(특허뉴스 이성용 대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백만기 위원장)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 김정식 팀장)

한국특허기술진흥원(김명섭 원장)은 12월 18일 한국발명진흥회 19층 대회의실(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을 맞이해 창간 19주년을 맞은 특허전문지 '특허뉴스'의 '제19회 2024 대한민국 유망 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 '제19회 2024 대한민국 유망 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은 80여개의 특허기술 및 IP 서비스 관련, 기업과 개발담당 CTO, 직무관련 연구원, 정부 및 공공기관 담당자 등이 신청 및 추천되어, 지식재상 공공기관 실무담당자 5명과 국회 및 법원, 기업 등 34명이 선정되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특허기술진흥원도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상으로 시상에 나섰다.

이 날, 축사는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님과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이 맡았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은 "요즘 행복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마무리 하는데, 우리 인류가 행복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또 다른 행복으로 나아가게 만들어 준 것은 특허기술이었다고 생각한다" 며, "새로운 특허기술이 산업에 활용되며 행복의 지평을 넓혀주고 있다"고 말했고, "이 시상식을 통해 주목될 유망 특허 기술 또한, 우리 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혁신의 결실이자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앞당겨 줄 것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특허뉴스의 이성용 특허뉴스 대표는 "특허기술은 기업의 창의력과 혁신성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널리 확산하고 IP 산업화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며, "특허 강국의 밑거름이 되고, 지식재상 기술사업화를 통한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특허제품 및 서비스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업가 정신을 나누고자 매년 연말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의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 김정식 팀장은 공공기관 담당자상을 수상했고, 김정식 팀장은 "앞으로도 IP 성장에 힘쓰라는 의미로 받겠다"며, "기업들이 특허기술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