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득원 부시장)

한국특허기술진흥원(원장 김명섭)은 4일(수)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생생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기반의 「2024년 자원봉사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이외에도 대전광역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는 13개의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 등은 대전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3년간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대전 지역의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재난 극복 지원,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2022년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유공분야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한 바가 있는 만큼, 대전광역시의 자원봉사 사회공헌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은 "평소 좋아하는 말이 '보람'이라는 단어"라며, "보람있는 일에 대전시와 촉망받는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 날,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기관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대전시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해져 더욱 따뜻하고 살기좋은 도시 대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