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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기술진흥원, '생활발명코리아'에서 한국특허기술진흥원상 수여 2024-12-06

(왼쪽부터 차례로 특허청 김정균 산업재산정책국장,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용선 원장, 한국전략개발원 이재우 원장, 대한변리사협회 김두규 회장, 특허청 김완기 청장

오른쪽 끝부터 차례로 발명진흥회 김시형 부회장,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최규완 원장, 한국특허정보원 현성훈 원장)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상을 수상한 '고양이 화장실' 발명을 유심히 보는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 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 특허청 김완기 청장)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상을 수여한 수상자들과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

(왼쪽부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최규완 원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이재우 원장,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 발명진흥회 김시형 부회장, 특허청 김완기 청장)

한국특허기술진흥원(김명섭 원장)은 지난 2일 (월)에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하였다.

올해 최고의 여성 생활발명 아이디어로 선정된 여성 발명은 '카시트 발받침'을 발명한 김진영, 김수현, 오고운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생활발명코리아는 11회째를 맞이하고, 여성의 생활밀착형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168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수상후보작 50건이 선정되었고, 그 동안은 총 1758개의 아이디어가 출품되었다.

이 날, 한국특허기술진흥원(김명섭 원장)은 '커피 숯', '맞춤형바디베개', '생수라벨'을 발명한 발명자들에게 시상을 했다.

생활발명코리아를 주관한 한국여성발명협회(김순선 회장)는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우리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도전하고 그 과정속에서 가능성을 발견해 새로운 기회로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허청 김완기 청장은 "특허청도 여성 발명왕, 여성 엑스포 등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여성 발명의 진흥과 사업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발명왕 에디슨이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말했는데, 필요도 중요하지만, 발명에 대한 사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여성 발명가들이 발명품을 만들고 혁신가로 성장해서, 사랑이 발명의 아버지다 라고 말하는 그 날까지 특허청은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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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 신정호 042-719-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