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기술진흥원(KIPRO, 원장 장완호)은 9월27일(화) 대전 탄방동 본사에서 개원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완호 초대원장을 비롯하여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김지수 특허심사기획국장, 윤선희 한양대 교수, 강경호 한국특허정보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첫 출발을 기념했다.

장완호 초대원장은 “독립기관으로 출범함에 따라 기관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지식재산을 통한 혁신 성장과 국가기술 경쟁력 확보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지식재산 종합지원 기관으로서 국내기업들이 고부가가치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돕는 강력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현판식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이날 현판식과 함께 기관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상을 재정립한 ‘KIPRO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표함으로서 지식재산 심사행정 종합지원과 IP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였다.